2010. 7. 30. 14:44
Laughing In Rhythm
*
학생의 눈에서 보고 가르친다는게
힘든 일이라는 걸 배웠음
*
매우 작은 것 하나도 못할 수 있다는 걸 고려하고
설명해야 한다는걸 알았음
*
나는 에드립이 잘 되는 인물이 아니므로
꼭 직전에 다시 한번 remind를 해주어야 한다는걸
깨달았음
*
과유불급.
정해진 시간에 너무 많은 것을 알려주려 하다보면
결국 아무것도 알려주지 못한 것과 같다는걸
느꼈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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